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이다. 클레이튼의 목표는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이용한다는 인식이 없이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15개 국가의 51개 서비스가 운영된다. (예를 들어 Coov는 백신 접종 여부를 블록체인으로 관리를 하지만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가있는지 잘 모른다.)
클레이튼의 장점
TPS(Transatction per second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가 높다.
Finality(완결성) 이 높다. 비트코인은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거래를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클레이튼은 1초만에 이 결제가 바뀔 수 없다고 완결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다.
저비용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의 1%의 가스비가 나간다.
클레이튼의 합의 알고리즘
비트코인은 Pow, 이더리움은 Pos를 사용한다.
클레이튼은 IBFT(비잔티움 장애 허용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IBFT는 노드가 2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소수의 합의 노드와 다수의 레인저 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수의 합의 노드가 트랜잭션을 블록으로 새로 배치하고 스마트 컨트렉트를 실행시킨다. 다수의 레인저 노드는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KAS(Klaytn api Service) 블록체인의 복잡한 과정을 api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서비스 할 수 있게 한 것 이다.
Klip api 카카오톡 클립 지갑과 연결을 할 수 있게 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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