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한달에 커피값이라도 벌어보자고 4월 23일부터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인터넷에 여러 후기를 보니 총 방문자수가 5000은 넘어야 하고 게시글도 50개 넘게 있어야하고 포스팅 글자수는 1000개를 넘어야 하는 등등... 조건이 엄격해보였다.
개발일을 시작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틈틈이 개발을 하면서 막힌 점을 메모장 겸용으로 썼는데 이 블로그를 이용하여서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음이 급해서 몇 개 포스팅을 하고 4월 24일날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결과는 감감무소식.... 그래서 그나마 반응이 있었던 리얼 클래스 후기를 재정비하고 스피킹 맥스 후기를 올렸다. 리얼클래스 후기와 스피킹맥스 후기 포스팅을 하면서 방문자 수가 일일 20명~40명 정도로 생겼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다시 한번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았다(새벽2시30분경) 그리고 지금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메일 한 개가 도착해있었다.
축하합니다 라는 메일을 보는 순간 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떨면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어가 로그인을 하였다. 그랬더니
화면이 보인다. 됐다!!!!! 설마 진짜 될거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승인이 되었다. 일주일만에.
총 방문자수는 500명정도였고 일주일동안 보통 하루에 많을 때는 30명 중반정도 적을때는 20명 정도 들어왔었다. 일주일간의 방문자 수 기록이다.
내 생각에는 기존에 포스팅이 몇 개 있어서 더 쉽게 승인이 나지 않았나 싶다. 생각보다 금방 승인이 되어서 매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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